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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 셀, 행, 열의 개념 정리

성공하는그날까지 2025. 10.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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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 셀, 행, 열의 개념 정리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얼핏 보면 ‘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계산하며 분석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입니다.
엑셀과 비슷하지만, 웹에서 바로 실행되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지요.

 

이번 글에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인 ‘셀(Cell)’, ‘행(Row)’, ‘열(Column)’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셀(Cell) — 데이터가 들어가는 ‘한 칸’

 

 

스프레드시트에서 가장 작은 단위가 바로 셀입니다.

  • 엑셀처럼 데이터를 입력하는 칸 하나하나를 뜻합니다.
  • 각 셀은 행 번호와 열 알파벳으로 구분됩니다.
  • 예를 들어 A1 셀A열의 1행에 있는 칸을 의미합니다.
    예시로 위이미지의 파란색으로 칠한 셀의 주소는 B3입니다. 

 

2. 행(Row) — 가로로 이어진 줄

  • 행은 가로 방향으로 이어진 셀들의 모임입니다.
  • 왼쪽 맨 앞에 숫자(1, 2, 3,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은 A2, B2, C2, D2 등 같은 줄에 있는 셀 전체를 의미합니다.

 

3. 열(Column) — 세로로 이어진 줄

  • 열은 세로 방향으로 이어진 셀들의 모임입니다.
  • 위쪽에 알파벳(A, B, C, …) 으로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D은 D1, D2, D3, D4 등 세로로 이어진 셀 전체를 뜻합니다.

4. 셀, 행, 열의 관계

쉽게 비유하면 스프레드시트는 칸이 촘촘한 표입니다.

  • 셀(Cell): 표의 한 칸
  • 행(Row): 표의 가로줄
  • 열(Column): 표의 세로줄

5. 기본 셀을 얼마나 보여지나?

구글 스프레드를 실행하면 기본 보여지는 셀이 있습니다

  ctrl + end  키를 눌리면 마지막 셀까지 한번에 이동합니다. 

  • 행 1000행 까지, 열을 Z열까지 (26열)

  ctrl + end   키를 누르면, 스프레드시트에서 현재 데이터의 마지막 위치인 Z1000 셀로 한 번에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행의 경우 한번에 많은 행을 삽입 할 수 있습니다. 위의 2번을 보면 2000개의 행을 추가 하겠다는 뜻입니다. 
  • 열의 경우는 열을 선택 후 오른쪽 마무스를 클릭하면 선택한 열마큼만 삽입을 할 수 있습니다. 
    A,B,C 열을 선택 후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3개 삽입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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