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컴퓨터 해킹 당했을 때 대처법은?

요즘은 초등학생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죠.
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해킹입니다. 해커들은 우리의 정보를 몰래 가져가서 불법적인 일에 사용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해킹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초등학생들도 피해 대상이 될 수 있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해킹 피해 시 대처 방법을 쉽게 적어보았습니다.
1. 해킹이란 무엇인가요?

해킹이란, 다른 사람이 몰래 컴퓨터나 휴대폰에 들어와서 정보를 가져가거나, 바꾸거나,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게임 계정이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거나, 나도 모르게 이상한 메시지가 친구에게 보내졌다면 해킹일 가능성이 있어요.
해커들은 똑똑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아무리 조심해도 당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잘 알고 대처 방법을 익혀두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답니다.
2. 해킹을 당했을 때 나타나는 신호들

해킹을 당하면 몇 가지 이상한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런 일이 생기면 꼭 의심해보세요.
- 평소랑 다른 장소에서 로그인한 기록이 있어요.
- 비밀번호가 바뀌었는데 내가 바꾸지 않았어요.
- 친구들이 “왜 이상한 메시지를 보냈냐”고 물어봐요.
- 휴대폰이나 컴퓨터가 느려지고, 이상한 앱이 설치돼 있어요.
- 내가 하지 않은 결제가 되어 있어요.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해킹 피해일 수 있으니 바로 조치를 취해야 해요.
3. 해킹 피해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해킹을 당한 것 같으면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이렇게 해보세요.
1) 비밀번호 바꾸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밀번호를 새롭고 복잡하게 바꾸는 것이에요. 특히 이메일, 게임, SNS 등 자주 사용하는 계정부터 바꾸세요.
2) 모든 기기에서 로그아웃하기
다른 사람이 내 계정을 쓰고 있을 수 있으니, 모든 기기에서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3) 해킹 당한 내용 기록하기
언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상한 점은 무엇이었는지를 메모해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바로 알리기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어른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4. 피해를 줄이는 방법과 예방하는 습관
해킹을 당하지 않으려면 평소에도 몇 가지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1) 비밀번호는 어렵고 길게 만들기
이름, 생일 같은 쉬운 비밀번호는 피하고, 영어, 숫자, 특수문자를 섞어서 만들어요.
2) 비밀번호 자주 바꾸기
적어도 3~6개월에 한 번은 비밀번호를 바꾸는 게 좋아요.
3) 모르는 링크나 파일 클릭하지 않기
메시지나 이메일로 온 낯선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마세요.
4) 백신 프로그램 설치하고 자주 검사하기
"보안 프로그램(백신)"을 설치하고, 가끔씩 검사하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어요.
5) 공용 와이파이는 조심해서 사용하기
학교나 카페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는 중요한 로그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해킹은 무섭고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올바르게 대처하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킹에 대해 잘 알고 조심하는 습관을 가지면, 더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꼭 신고를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세요 .
'IT 알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NLP와 음성 인식의 차이점 쉽게 이해하기: 인공지능 기술 완전 정복! (2) | 2025.09.15 |
|---|---|
| IT 용어 정리 _ TLS와 SSL 차이점 (2) | 2025.07.16 |
| Supervised Learning vs Semi-Supervised Learning: 인공지능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차이점 (0) | 2025.07.15 |
| AI 투자로 기업이 얻는 이점은? AI 도입 효과 총정리 (3) | 2025.07.14 |
| 해커는 왜 개인정보를 훔칠까? 해킹으로 노리는 진짜 이유 알아보기 (2) | 2025.07.13 |